올라 세빛섬점은 올라 직영점이 아닙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강의 인공섬 플로팅 아일랜드는 한강의 랜드마크와 정통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의 만남은 "The best meets the best" 라 표현할 수 있다. 백운호수라는 아름다운 호수가에서 시작한 올라는 이제 눈부신 한강에 자리잡았다.
 플로팅 아일랜드가 인공적이라면 올라는 음식이라는 자연미를 가졌다. 올라에서의 식사는 마치 넓은 강에 크루즈를 타고 식사를 하는 음식이라는 본질적 가치 이상을 말한다. 내부의 인테리어 역시 나무라는 소재의 자연미와 중간색톤의 벽면과 바닥을 사용함으로써 플로팅 아일랜드에  자연미를 가미하였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 플로팅 아일랜드 올라는  반포라는 개울이 서리서리 흘러 한강으로 흐르는 포구의 정서를 느끼게 하고 싶다. 도심에 있지만 도심을 벗어난 느낌과 동시에 도시의 찬란한 불빛을 머금은 창조적 공간이 플로팅 아일랜드 올라이다.